지난 10월 29일(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4 3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평촌서울나우병원 직원 110여명이 FC안양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자 참석하였는데요.
경기 시작 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포토존, 풋볼링 이벤트를 진행하여
검진권, 유니폼, 백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였고
선착순 4,000명에게는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축구공 모양의 스트레스 볼을 증정하였습니다.
공식 행사로 김준배 원장님의 축사와
선수단 입장 시 평촌서울나우병원 직원과 자녀들의 에스코트, 하이파이브, 매치볼 딜리버리가 진행되었으며
원장단의 선수단 격려, 김준배 원장님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정재윤 대표원장님과 물리치료사,
FC안양 선수들과 캐릭터 바티가 함께한 스트레칭 영상이 상영되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후반전 경기 관람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유정완 선수가 멋진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후반 연장까지 이어지는 접전의 경기 끝에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35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홈, 원정 구분없이 1골당 100만원이 적립되는 '득점 연계 기부금 적립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는데요.
적립된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골을 기록한 선수 이름으로 관내의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37라운드 경기 종료 후 전광판에 누적 기부금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2016년부터 공식 지정 병원으로 협약을 맺어
정규리그 홈 경기 의료지원, 선수단 메디컬 테스트 등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평촌서울나우병원과 FC안양이 함께한 브랜드데이로
1부 리그 승격을 앞두고있는 중요한 시점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평촌서울나우병원은 FC안양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 부상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