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형
연골밑의 뼈에서 무혈성 괴사와 주위 관절 연골 섬유화를 동반하는 질환으로 골연골편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무릎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관절이 붓고 진찰 시 압통, 근위축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떨어져 나간 연골조각이나 뼈조각이 관절 내에 유리체로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마찰음이나 잠김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ㆍ 이학적 검사 : 무릎의 운동범위 검사, 압통 등의 진찰
ㆍ 영상 검사 :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확인 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CT, MRI 검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기까지 적어도 6-12개월이 남아있을 경우나 골편의 전위가 없는 안정 병변인 경우에 시행합니다. 실린더 장하지 석고나 무릎 고정기를 착용하고 체중 부하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약 6-12주 후에 간단한 움직임을 허용하되, 격렬한 운동은 금지되고 목발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 방사선 검사 상 완치가 확인되면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수개월 동안의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안전 병변이나 불안정 병변인 경우에는 관절경 수술을 시행합니다.
진료 안내
1588-2012
평 일AM 9:00 - PM 6:00
(오후 1~2시, 점심시간)
토요일AM 9:00 - PM 1:00
의료진 별 진료시간 및 공휴일 진료 일정은
내원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첨단의술과 인술을 겸비한
평촌나우 진료·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