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저녁 7시가 넘은 늦은 시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특별한 농구 친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의료진과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스태프들이 함께한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 경기를 넘어, 농구 선수들의 경기 중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며
레드부스터스 스태프들과 스포츠 의학적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기 내내 화기애애한 경기 분위기 속에서도 의료진과 레드부스터스 스태프들은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신체적 부담과 부상 위험 요소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고,
경기 후에 이를 바탕으로 한 선수별 세밀한 맞춤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스포츠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 지원을 통해,
레드부스터스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