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서울나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 결과는 5등급으로 나누어 공개되는데 종합점수가 85점 이상인 기관은 1등급이 부여되며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종합 점수 전체 평균 69.3, 종별 평균 59.5를 넘는 점수입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의료급여 의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 기관으로 한 이번 평가는 수술 환자의 안전 관리와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에 관련하여 모니터링이 되었으며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환자 수혈율 ▲수혈관리 수행률 등 총 8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의 항목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평촌서울나우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Patients First, 환자 중심의 치료 문화와 병원 문화를 선도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