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의료진 학술활동] 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 고관절 심포지엄 참석
지난 9월 26(월)~27(화)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 고관절 심포지엄에 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미스앤드네퓨 회사의 인공관절 임플란트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관절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로 한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호주 등 각 나라에서 초대된 해당 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분들의 경우 특성과 추세가 서양이나 다른 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별 심포지엄은 지역별 인공관절 특성에 대해 교류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윤필환 원장님의 경우 우리나라 고관절 인공관절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가 있어 고관절 임플란트 개발이나 공급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고관절 질환을 중점 진료하는 윤필환 원장님께서는 고관절 전치환술, 고관절 관절경 수술, 고관절 골절 수술 등의 치료를 하고 있으며, 대한 고관절학회 연구 발표, 아시아 고관절경 학회 발표, 세계 고관절경학회 연구 초록 심사위원 선정 등 고관절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