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제53차 정기 심포지엄에
윤필환 원장님께서 연자로 초청받아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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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주최한 만큼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과 트레이너, 스포츠의학을 중점 진료하는 의료진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탁구와 선수 트레이닝에 대한 강좌로 시작되어 운동선수의 고관절 부상, 운동선수의 발목 불안정증,
관절성 근육 억제 등 다양한 스포츠 부상에 대한 사례와 처치, 대응 방법에 대한 강좌들이 이어졌습니다.

윤필환 원장님께서는 고관절 파트에서 "Common Hip Sports Injuries & Clinical Treatment" 주제로
스포츠 부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일반적인 고관절 부상과 임상치료 경험을 통한 치료 방법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셨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포츠 부상으로 어깨나 무릎, 발목 등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고관절에 대한 부상은 관심도가 떨어졌으나,
최근 스포츠 부상의 추세는 고관절 부분에 대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관절은 허리 통증이나 내과적 문제, 비뇨기과적 문제로 오인하기 쉬워 감별과
진단이 어려웠던 만큼 해당 강좌에 대해 많은 선수진, 의료진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스포츠 분야에서 발생하는 선수들의 부상과 질환 및 치료방법에 대한 지견을
각 종목 선수 및 트레이너와 공유하며 배움을 나누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프로 스포츠계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