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
2024 대한고관절학회 관절보존 심포지움 초청

지난 7월 20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4년 대한고관절학회 관절보존 심포지움에 윤필환 원장님께서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대한고관절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고관절 질환을 중점 진료하고 있는 국내 정형외과 의료진이 다수 참석하여
'Get back to life, thanks to hip presevation surgery'을 주제로
인공관절치환술 외에 고관절 질환의 자기관절 보존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윤필환 원장님은 Hip dysplasia(고관절 이형성증, 비구 이형성증)세션에서
'Can arthroscopy be a safe treatment for hip dysplasia?'
(관절경 수술이 비구 이형성증에 안전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2011년부터 비구 이형성증 환자의 비구순 파열을 고관절 관절경 수술로 치료한 다양한 임상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든 비구 이형성증 환자에서 관절경 수술이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 대상을 선정하여 숙련된 술기를 적용한다면 비침습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관절 중점 진료 윤필환 원장님께서는
서울대 보라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의
고관절 관절경술 케이스가 200례를 넘는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고관절경학회, 대한관절경학회에 꾸준히 초청되어 발표하는 등
고관절 질환 치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정진과 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