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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 J&J MedTech APAC 초청

등록일 2024.09.04조회수 141



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
J&J MedTech APAC 초청


지난 8월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중국 베이징 Johonson & Johnson 연구소에서 열린
APAC Orthopaedic Advisory Board on Wound Closure & Incision Managemnet에 윤필환 원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 

2024 APAC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수한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하였으며,
'Wound Closure & Healing'(상처 봉합과 치유)를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필환 원장님께서는 'incision & wound management'를 주제로
고관절 영역의 수술 과정에서 생기는 절개의 효과적인 상처 관리에 대해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발표하였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의 목표가 통증을 없애고 원래 정상적인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두다 보면 자칫 수술 절개 부위의 미적인 부분에 소홀할 수 있게 됩니다.
수술 후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잘 회복되었지만,
평생 갖게 되는 수술 상처 부위가 너무 크고 흉하면 아무래도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엔 의료용 봉합 본드를 이용한 수술 후 상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은 기존 의료용 스테이플러에서 상처 자국까지 남던 것과는 다르게
절개 부위의 상처만 가지런히 남게 되어 보다 미용적으로 우수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 후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수술 직후부터 간단한 샤워가 가능하고
수술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감염에 보다 안전하게 됩니다. 

고관절 중점진료 윤필환 원장님께서는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감염으로부터의 안전, 미용적의 목적을 위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시 작은 절개(8~10cm 내외)를 통해 진행하며,
고식적인 상처 봉합 방법이 아닌 최신 트렌드에 맞춘 봉합으로 수술 후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평촌서울나우병원은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신 의료 트렌드에 귀 기울이며 연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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