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의료진 학술활동]
고관절중점 윤재연 원장,
2025 대한고관절학회 골절 심포지엄 발표

저희 평촌서울나우병원은 고관절 질환의 전문성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일(토) 대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25 대한고관절학회 골절 심포지엄에서
본원의 윤재연 원장님이 연자로 초청되어 발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관절 골절과 인공관절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해
전국의 전문의들이 임상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윤 원장님은 '인공관절 주위에서 발생하는 대퇴골 골절의
분류와 치료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특히 'Vancouver Type B 골절(B1·B2·B3)'의 정확한 감별이
치료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B1형은 고정력 유지 상태로 금속판과 케이블을 이용한
골절고정술이 가능하지만,
B2형은 인공관절 흔들림이 동반되어 재치환술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한 X-ray만으로는 약 25%의 오진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과 후 영상 비교와 수술 중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언급했습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고관절 및 인공관절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위해
Velys Hip Navigation(밸리스 힙 내비게이션)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