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의료진 학술활동]
평촌서울나우병원 고관절 전문 윤필환 원장,
ZB Hip 심포지엄서 전 국가대표 선수 치료 사례 발표
(Zero Base Hip Symposium)

지난 11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ZB Hip 심포지엄에서
평촌서울나우병원 윤필환 원장님이
특별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의 중심에는 투포환 전 국가대표 이수정 선수의
고관절 치료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오랜 시간 반복된 충격과 선천적 불안정성 때문에
걷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악화되었던 이수정 선수.

윤필환 원장님은 운동선수에게 꼭 필요한
'내구성'에 초점을 맞춰 충격에 강한 인공관절을
선택해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수술 4개월 만에 통증 없는 보행이 가능했으며,
1년 후에는 다시 운동을 준비할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체육대회 여자 투포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매일 통증을 참아야 했던 선수에서,
다시 활기찬 일상 속으로 돌아온 지금의 모습은
많은 분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이 계속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로
환자분의 '다시 걷는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