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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구단이 찾는 스포츠 전문병원은?

등록일 2011.05.11조회수 1,426

일간스포츠 





프로구단이 찾는 전문병원과 전문의는 해당 분야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 일반인들에게 먼저 인정받은 곳도 있고, 운동선수들을 주로 상대하다 생활체육인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곳도 있다. 초기에는 선수들도 종합병원을 주로 찾았다. 관련의학의 전문성과 시설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진단과 수술 경험을 쌓았기에 전문의 수와 명성이 높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은 개인병원도 상당수 늘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스포츠의학에 관심을 갖고 전공하거나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실력과 명성을 함께 얻었다. 또한 운동선수 특성을 이해하고 병원운영 패턴 역시 운동선수에 맞추는 경향도 생겼다.

프로구단이 찾는 병원들은 수도권에 많다. 원정 경기가 잦은 관계로 선수 관리와 재활 등에 용의하기 때문이다. 진단→수술→재활의 연계성도 높다. 지방이 연고지인 구단은 지역병원을 찾기도 한다. 소속 트레이너의 선수 관리가 쉬워서다.

운동 종목별 구분은 없다. 의료 특성상 신체부위별로 전문화, 특성화됐다. 팔꿈치·어깨·허리·무릎 등 부상이 잦은 부위 전문병원은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 국내 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의사들간의 기량 격차도 거의 없어졌다.

단순히 의사의 명성을 좇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또한 운동선수들의 이름값이 점차 높아지고 전문화되면서 관련 의료분야 역시 전문화됐다. 재활 전문 시설이 생겨나면서 전문병원과 연계를 이룬다. 한방과 양방 모두를 운동선수 치료에 활용하기도 한다.

◇프로선수들이 찾는 스포츠의학 전문병원

[어깨] 김진섭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대전S&K병원, 이석권정형외과, 아산병원
[팔꿈치] 김진섭정형외과, 이석범정형외과, 대전혜창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무릎] 을지백병원, 서울백병원, 분당나우병원, 수원초이스정형외과, 아산병원, 분당재생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나누리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발목] 하계을지병원, 서울백병원, 을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허리] 강남베드로병원, 우리들병원, 서울나누리병원, 척병원, 용인동백지구엠플러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대전우리병원, 경희의료원
[손가락] 동대문마이크로병원
[인대]
[내과] 용인세브란스병원

※순서는 무순.



※프로구단 트레이너들이 밝힌 인물들. 순서는 무순.

◇설문에 참여한 트레이너들

[프로농구] 남택민(LG 세이커스) 정태중(울산 모비스) 정성진(인천 전자랜드) 장원봉(KT 매직윙스) 이수우(삼성·이상 프로농구)
[프로배구] 윤여훈(GS칼텍스) 최석모(LIG 그레이터스) 한지종(KT&G 아리엘즈) 안일환(캡코45) 양보열(현대건설 그린폭스·이상 프로배구)
※순서는 무순.

진료 안내

1588-2012

평    일AM 9:00 - PM 6:00
(오후 1~2시, 점심시간)

토요일AM 9:00 - PM 1:00

의료진 별 진료시간 및 공휴일 진료 일정은
내원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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