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 수술의 진화

          한국형 인공관절수술 1000례 달성'


        (1,000례 수술 주인공인 홍승길님과 집도의 강형욱대표원장)

2011년 11월 30일 오른쪽 무릎 수술로 서울나우병원이 개발한 한국형 인공관절

(b.r.q knee)의 1,000번째 시술의 주인공인 홍승길님(75세. 여. 분당 금곡동)

전직 간호사 출신으로 30여년간 의료현장에서 일해 온 그가 수많은 병원 중

서울나우병원을 선택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2년전쯤 무릎이 많이 아파 매우 답답했죠. 정형외과의사인

저희 아들들이 추천해줘서 처음 알게 됐어요, 아들한테서 서울나우병원과 한국형
 
인공관절에 대해 애길 듣는데 믿음이 가면서 마음이 확 쏠리더라구요.

수술을 받고나니 지금은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아플까봐 무서워서

망설였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라고 애기 하고 싶어요.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사는게 중요하잖아요. 막상 제가 해보니까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잘 따라하면
 
어려울 것 없더라구요. 이제는 좋아하는 여행을 다시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한국형 인공관절은 강형욱 대표원장이 40여년간 축척해 온 임상결과와 수술환자

사례를 토대로 서양인에 맞춰 개발된 기존 인공관절의 단점을 보완 한국인의 무릎관절
 
형태를 분석해 한국인에 맞게 개발되었다.

개발된 인공관절은 인플란트 전문제조 업체인 독일 IMPLANTCAST GmbH사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