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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 한국형인공관절 수술만 1800차례

등록일 2012.10.11조회수 1,000


서울나우병원, 한국형 인공관절 수술만 1800 차례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12.10.09   






 
퇴행성 관절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공 관절 치환 수술이 필요하다. 닳아 없어진 연골 대신 인공 연골을 넣어주는 것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서울나우병원은 인공관절 치환수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나우병원의 역사는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2년 미국에서 30여년 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약하던 강형욱 대표 원장늠 돌연 귀국을 결심했다. 오하이오주립대 의과대학 교수와 T 머시병원 정형외과 과장. OMNI 정형외과그룹 회장 등을 역임하며 그동안 쌓아 올린 입지와 명예를 버린 것은 미국에서 익힌 선진 의료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앞선 의술로 고국의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열정 때문이었다.

강형욱 원장의 서울나우병원은 오랜 노하루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형 무릎인공관절(b.r.q.knee)을 자체 개발하고 최소침습술 수술기구, 감염률 제로에 도전하는 첨단 무균 수술실, 재활 전문 프로그램 등 선진 의료 기술을 선보이며 관절과 척추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 나갔다. 그 결과 개원 10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나우병원은 수술 1만 5천회, 한국형 인공관절 수술만 1천 8백회를 돌파했다.

서울나우병원이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시스템이 있었다. 서울나우병원은 진단과 정밀검사, 수술과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 과정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도입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환자 전담 진료팀제와 진료과별 전문 간호사제, 보호자 실시간 수술 모니터링제를 실시하여 병원의 주인이 치료 받는 환자가 되도록 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개원 이후 10년간 30회에 이르는 꾸준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올해 벌써 라오스와 필리핀에서 의료 봉사를 마쳤고 오는 11월에는 탄자니아에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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