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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 라오스 의료선교 봉사활동
등록일 2013.08.12조회수 1,035
서울나우병원, 라오스 의료선교 봉사활동
서울나우병원이 해외 의료봉사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의료진은 유석주 대표원장과
신동욱 원장을 포함해 간호사와 병원 관계자까지 총 11명으로 꾸려졌다.
12일 서울나우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므엉훈 마을과 우돔싸이에서 123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으며,
진료는 주로 의료혜택을 누리기 힘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라오스는 상대적으로 빈민국에 속해,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며
"일주일 간 굉장히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선교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년 국내외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로는 4월에 횡성, 6월 제천을 다녀왔고, 해외로는 4월 이집트를 시작으로 탄자니아와 라오스를 다녀왔다.
병원 측은 "올해 연말에는 인도를 계획하고 있다"며
"등대의 빛처럼 어둠속에서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나우병원은 병원 설립 이념인 ′섬김, 사랑,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2002년 개원 이후
매년 3~4회 해외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대상은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저개발국가다.
또한 국내 의료봉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지난 4월과 7월에는 각각, 강원도 횡성과 충분 제천서 환자를 돌봤다.
최근에는 광주 노인복지관에서 기부강연을 하기도 했다.
병원 측은 "의료기관으로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료봉사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2010년 6월 자체개발 한 한국형인공관절 b.r.q.knee(디자인 출원, 제 2009-0013419호)를
이용해 첫 수술을 시행한 후 현재 2000회 수술을 돌파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환자관리로 개원 후 의료사고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기사보러 가기 -> http://www.newspim.com/api/portal.jsp?newsId=201308120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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