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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우병원 “환자의 심리적 안정도 중요”

등록일 2013.08.29조회수 978



서울나우병원 “환자의 심리적 안정도 중요”

 





서울나우병원이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실시하면서 환자들의 정서도 함께 돌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나우병원은 수술을 앞두거나 끝낸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해 환자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심리치료는 미국에서 보편화된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흔히 찾아볼 수 없다.

 

이 병원이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이유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나우병원은 척추관절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한국형인공관절 ‘b.r.q.knee’를 개발해
이식수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신체의 한 부분을 가공된 기구로 바꾸는 일로, 환자들에게 정서적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

 

때문에 심리치료 시행은, 환자가 신체는 물론 마음의 후유증까지 겪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심리치료는 2002년 개원과 현재까지 10년 넘게 시행 중이며, 높은 환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관절수술은 정서적 불안까지 야기하기 때문에 심리치료까지 병행해야 보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심리학박사가 직접 환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리치료뿐 아니라 수중재활프로그램, 원격의료서비스 등 환자맞춤형 관리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10년 넘는 의료사고 제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환자관리시스템을 실행하면서, 내원경로 분석결과 82%의 환자가 지인의 소개로
병원을 찾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주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병원 설립 이념인
′섬김, 사랑,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2002년 개원 이후 매년 3~4회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해 왔다.

 

지난달 21~27일에는 라오스 의료봉사를 실시했는데, 신동욱 원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 원장은 “라오스 의료봉사를 계기로 의료기관으로써
더 큰 역할을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서는 지난 4월과 7월에는 각각, 강원도 횡성과 충분 제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최근에는 광주 노인복지관에서 기부강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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