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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나우병원, 융합의료 통해 환자만족도 높여
등록일 2014.03.06조회수 1,317
[서울경제] 서울나우병원, 융합의료 통해 환자만족도 높여
서울나우병원은 한국형인공관절로 유명하다. 또한 융합진료를 통해 서울나우병원은 환자 개인에 맞는 정확한 치료가 이뤄졌으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무릎이 완전히 회복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융합의료란 한국형인공관절(B.r.q knee) 수술의 성공화, 정확한 기술과 우수성 높은 기구 사용, 재활운동, 환자교육 및 치료 등 융합적으로 치료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치료 프로그램은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원장이 개발한 한국형인공관절(B.r.q knee) 수술의 성공으로 가능케 됐다.
한국형인공관절은 한국인만의 해부적, 기능적, 생리적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무릎인공관절이다. 좌식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는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과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과다굽힘(hyperflexion)을 기본으로 한다. 무릎의 해부적인 모양도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차이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인공관절이 한국형인공관절이다.
이 인공관절의 우수성과 환자들의 만족도는 2,500회 이상의 수술 횟수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원장은 “외국에서 디자인한 인공관절은 한국인의 무릎 모양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굽힘이 불가능한 등 기능상의 문제점이 있다”며 “한국형인공관절로 많은 환자들이 완전히 굽히거나 쪼그리고 앉을 수 있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병원은 미소침습기술을 위한 특수한 기구를 발명, 정확하게 수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술실 환경을 최적화하여 원활한 통증관리와 임상관리가 되도록 시스템화시켰다.
또한 질환별 전문구성도를 통해 환자의 교육에 힘쓰는 한편 지속적이고 정확한 재활운동방법을 알려 환자의 무릎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프로그램화한 것도 이 병원의 특징이다. 강 원장은 “이와 더불어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같이 융합하여 그 효과를 더욱 향상시켜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원장은 “완전한 굽힘, 든든한 근육을 목적으로 재활운동뿐 아니라, 그 후에도 환자의 기호에 따라 등산이나 걷기, 여행, 자동차 운전, 자전거 타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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