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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서울나우병원 '의료기관 인증마크' 획득
등록일 2014.07.16조회수 2,266
[노컷뉴스] 서울나우병원 '의료기관 인증마크' 획득
관절·척추 치료병원인 서울나우병원이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의료기관 인증마크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의료기관의 서비스 및 시설을 조사하여 인증하는 마크로, 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비롯해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를 평가기준으로 한다.
서울나우병원은 한국인 맞춤형 무릎관절 개발과 안심서비스 등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이 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서울나우병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한국형 무릎인공관절(b.r.q. knee)과 최소침습술(MIS) 수술기구 등을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치료와 수술법에 국내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수술의 두려움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특히 무릎인공관절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설계돼 자신의 무릎처럼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첨단소재인 TIN(질화티타늄)으로 특수코팅 처리해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적으며 인공연골 부분이 움직이기 쉽도록 설계돼 마모도가 훨씬 줄어 기존의 인공관절보다 2배 이상 수명이 길다는 강점이 있다.
서울나우병원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병원이기도 하다. 수술 전에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또 환자의 보호자들이 실시간으로 수술장면을 볼 수 있도록 E-Health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물론 수술 후 환자도 태블릿 PC를 이용해 수술 전후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스톱 진료시스템도 이 병원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을 '원스톱(One-Stop)형 토털솔루션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자 전담 진료팀제 운영과 보호자 실시간 모니터링제 운영, 진료과별 전문간호사제 운영을 비롯해 의료진,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이 한 팀으로 구성돼 전 치료과정을 책임지는 팀케어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관계자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병원시스템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한 결과, 내부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는 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의 경로를 조사, 분석한 결과, 약 80%가 넘는 환자가 이 병원 환자의 소개로 내원했다는 사실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고 서울나우병원 측은 전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미국 존슨앤존슨사 및 린바텍사의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국내외 전문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 우수 병원들과 학술교류 및 국제의료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05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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