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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나우병원평촌점, 수술환자 사골국서비스·· 만족도 높아

등록일 2015.11.17조회수 665


서울나우병원평촌점, 수술환자 사골국서비스·· 만족도 높아

 


[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 ‘환자중심’을 선언한 서울나우병원평촌점의 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서울나우병원은 마음까지 치료해야 진정한 치료기관이라는 지론으로 ‘환자 우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진료를 받기 위해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환자 중심 진료 안내 방법 및 장치와 진료안내표’라는 발명 명칭으로 특허출원(10-2015-0072743)도 마쳤다.

수술 환자들에게는 맞춤형 수술설명서를 제공하는데, 병원 측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수술 전부터 수술 후 관리를 위해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가이드이다. 막연하게 병원의 지시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관리방법과 주의사항을 수록했다. 또한 의료진이 직접 수술전후사진을 뽑아서 수술설명서 파일에 꽂아주어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수술 전에는 ‘미리 경험하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술을 하기 전에 수술과정을 영상으로 미리 보여주는 것으로, 환자와 보호자의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사나 입원생활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병원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서울나우병원평촌점은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수술환자의 원기회복을 위해 원내 식당에 사골국을 도입한 것도 환자 중심의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술 후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메모와 함께 사골국이 첫 식사로 제공되면서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나우병원평촌점 김준배 대표원장은 기존 병원의 틀을 깨고 치료와 문화를 창조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이 병원은 전직원이 모여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면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자를 생각하는 직원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나우병원은 2002년 분당에서 개원해서 2015년에 평촌에도 오픈 했다. 서울나우병원이라는 상호는 서울대학교 출신들이 만든 병원이라는 의미에서 ‘서울’을 사용했으며, 나우(now)에서 ‘n’은 new의 이니셜로 창조의 개념을 담았으며, ‘o’는 open의 이니셜로 실시간 수술영상을 공개하는 등의 정직한 진료의 의미를,‘w’는 warm의 이니셜로 선교하는 병원의 의미를 담아 작명됐다.

김준배 대표원장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정직한 진료를 통해 선교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선진 의료기술과 첨단장비 도입, 재활운동, 환자 교육과 사후관리 등 융합적인 치료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형인공관절을 개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형 인공관절(b.r.q.knee)이란 좌식생활에 익숙해진 한국인은 미국인과는 달리 무릎관절이 사다리꼴에 가깝고 간격이 커 구부릴 때 압력이 높다는 점을 반영한, 한국인의 무릎구조에 맞춰 응용개발한 것이다.

출처>> http://heraldcity.heraldcorp.com/news/view/201507151644117983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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