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숲키즈어린이집(대표 고가온)은 지난 4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대표원장 김준배)과 상호협력을 협의하고 서울나우병원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해찬숲어린이집 고가온 대표•정양희 부원장, 서울나우병원 김준배 대표원장•이혁진 원장•우희식 행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찬숲키즈어린이집의 교직원•원아와 직계가족은 수술 및 처치료 중 비보험 급여에 대한 10%감면, MRI•초음파•골다공증 검사 등 비보험 검사에 대한 10% 감면, 입원보증금과 중간진료비 납부 퇴원일까지 유예, 상급 병실 이용 시 최고 20% 감면, 질병예방 및 치료에 관한 건강강좌, 사업장 보건에 관한 의료업무 지원, 구급차 요청 시 우선 배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해찬숲키즈어린이집은 향후 게시판, 회람 및 학부모 알림방 등의 매체를 통해 서울나우병원과의 협력관계 공지 및 필요 시 안내와 행정적 협조를 약속했다.
해찬숲키즈어린이집 고가온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며 "부모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이 되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나우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가정의학 및 골다공증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진을 보유한 병원으로, 국내 최초 한국형 무릎인공관절(b.r.q.knee)과 최소침습술(MIS) 수술기구 등을 자체 개발해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