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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미니방송국 통해 '한국형 인공관절' 소개

등록일 2016.10.21조회수 763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미니방송국 통해 '한국형 인공관절' 소개
한국형 인공관절, 한국인 관절 특성에 맞게 제작해 만족도가 높아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이 지난 10월 12일, 자체 미니방송국을 통해 ‘한국형 인공관절’에 대한 주제로 4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4회 방송에서는 서울나우병원의 강형욱 이사장이 직접 출연해 한국형 인공관절의 개발 배경과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형욱 이사장은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미국의 인공관절 분야에서 30년 넘은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그는 각종 임상 연구 경험과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무릎관절 형태를 분석한 끝에 독자적인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했다.

강형욱 이사장은 방송을 통해 “서양인은 주로 의자에 앉아 생활하기 때문에 다리를 120도만 굽혀도 되지만 한국인은 150도를 구부리는 특성이 있다”며 “한국인의 관절 특성에 맞게 제작한 한국형 인공관절은 환자들이 자유자재로 무릎을 꿇거나 쭈그릴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한국형 인공관절의 특징은 인공관절이 직접 닿는 접촉면의 뼈를 절제한 후, 해부학적 수치를 측정해 보다 정밀하게 맞췄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무릎에 고정된 인공관절은 마찰로 인한 마모를 일으키기 마련이지만 한국형 인공관절은 인공연골 부분을 움직이도록 설계해 마모도가 적다. 접촉면이 마모해 발생하는 파편이 적은 만큼 관절 표면에 흠집이 덜 생겨 기존의 인공관절보다 2배 이상 긴 20년의 수명을 자랑한다. 관리만 잘하면 재수술 없이 평생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한국형 인공관절 수술은 회복이 빠르며 수술 자국이 작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은 15㎝이상을 절개했지만 서울나우병원은 자체 개발한 기구로 8~9㎝만 절개한다. 수술 시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첨단 질화티타늄 코팅으로 금속 알레르기와 재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진료, 검사, 수술, 재활운동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맞아 미니방송국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개원 1주년을 맞아 문을 연 미니방송국은 환자와의 폭넓은 의사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올바른 의료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호평을 얻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의 미니방송국 방송 영상은 병원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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