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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오규원 원장 '척추협착증' 교육 시행

등록일 2016.12.05조회수 916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오규원 원장, ‘척추협착증’교육 시행

 

 

서울나우병원이 직원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최근 병원들 사이에서 교육 열풍이 일고있다. 응대와 전문성을 통해 환자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결국 보건의료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적 요인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질환에 대한 교육은 의료진에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전 직원이 질환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환자가 누구에게 문의를 하더라도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서울나우병원의 방침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취지는 환자를 유입하는 게 아니라 전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오규원 원장은 척추협착증에 대해 허리의 해부학적 구조부터 치료법까지 알기 쉽게 교육한다.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와 협착증을 헷갈리는데, 디스크는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증상이고 협착증은 황색인대나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척추관을 둘러싸는 사방이 두꺼워져 결국은 척추관이 눌리고 좁아지게 된다. 60세 이상 전체 인구 중 약 40% 정도가, 검사를 해보면 척추관 협착증 소견을 보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척추관협착증 증상으로는 걸으면 엉치가 시리다, 엉치가 빠지는 것 같다는 증상을 호소하면서, 다리쪽으로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 혹은 찌르는 듯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 하지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기도 하며,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걷기 시작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척추협착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고,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히 없다.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치료 방법을 단계별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병원선택을 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하지만, 그 중에서도 의료진의 전문성은 가장 우선이 되는 부분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서울대출신 의료진들로 이루어졌으며, 분야별 전문의가 따로 진료를 보는 시스템이다. 시설이나 시스템의 혁신보다, 환자경험에 입각해 환자를 위한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08229&code=611719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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