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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평촌서울나우병원, 환자참여 선순환 구조 그려
등록일 2017.06.16조회수 744
(호인 김수정 대표 칼럼)
요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기업이 단순히 이윤만 창출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서 기업과 소비자와 사회가 상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으로 공익연계마케팅을 통해서 기업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종차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인식을 바꾸려고 한다. 병원들도 예외는 아니다. 병원들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섬지역이나 해외에 의료봉사를 하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서울나우병원에서는 2002년 개원이래 꾸준하게 국내와 해외에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사회참여 사업으로 필립코틀러의 굿워크전략에서는 착한 일도하고 성과도 올릴 수 있는 6가지 사회참여 사업을 말하고 있다. 공익캠페인, 공익연계마케팅, 기업의 사회마케팅,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자원봉사, 사회책임경영프랙티스이다. 공익캠페인은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 서울나우병원에서는 ‘오늘은 운동하셨나요?’라는 문구를 건물에 크게 부착을 해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공익연계마케팅은 소비자 행동과 연결하는 것으로 서울나우병원에서는 다 쓴 목발이나 워커를 기증하여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드리고 있다. 그 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무료수술 등을 하고 있으며, 환경을 위하여 일회용 용품을 자제하기 위해서 각종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사회적 책임 활동은 기업에도 많은 이득을 가져온다. 병원의 좋은 이미지로 브랜드가 상승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영향력이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이직률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환경을 위한 일회용 줄이기 등을 통해 운영비가 감소하는 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회적 책임은 목적이니 이용을 해서는 안 된다. 일부 병원에서는 의료봉사의 사진을 찍고 홍보하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오히려 더 욕을 먹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는 분명 ‘진정성’을 요구한다. 진정성이라는 의미를 보면, 말과 행동과 생각의 일치라고 한다. 사회적 책임의 활동이 마치 홍보의 한 가지 수단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고, 진짜 사회에 기여를 했을 때 공익마케팅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병원들이 공익마케팅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출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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