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9월 16일, 팀장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팀장 워크샵은 ‘동기부여’와 ‘우리들의 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김준배 대표 원장의 비전강의를 통해 그 동안 서울나우병원이 추구했던 이념과 비전에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지시켰다.

병원을 처음 오픈하면서 다른 병원과 경쟁하지 않고 차별화된 병원을 만들겠다고 했던 다짐을 하나 둘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정직한 진료와 정확한 진단, 정통 있는 정형외과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정재윤 원장은 10년 안에 우리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더 멋진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욕망을 끌어올렸다.

세 번째로 이혁진 원장의 새 정부 케어를 통해 ‘우리가 현 시점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번 워크샵은 내가 꿈꾸는 병원이라는 주제를 자유롭게 발표함으로써 힘든 의료환경 속에서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명확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의료환경이 점점 더 힘들어지면서 이제는 의사의 몫이 아니라 직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누가 얼마나 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처하느냐가 성공의 성패를 좌지우지하지 않을까 한다. 

출처>>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88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