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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 소아 정형외과 질환, 전문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 중요

등록일 2017.11.02조회수 1,278

 

소아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만 2세 아이들은 막 보행을 시작하며 걷는 모습이나 다리 모양과 관련해 병원을 내원하는 일이 많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의 경우 소아 골절 및 성장판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흔히 오다리, 안짱다리라 불리는 다리 모양은 대부분 이 나이에서 보일 수 있는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성장판에 골절이 생기는 경우는 아이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한다.

 

특히 최근 야외활동이 부쩍 늘어나면서 소아 골절의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

 

이어 소아 골절은 흔한 외상에 속한다. 하지만 눈으로는 성장판의 손상 여부를 알 수 없고, 소아라는 특성상 성장 정지 및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어깨나 손목, 무릎이 골절되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다리가 짧아지거나 변형될 수 있고 팔꿈치, 고관절, 족관절이 다쳤다면 뼈가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는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성장기에는 흔히 나타나는 질병도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한 전문의의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병원측은 당부했다.

 

특히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성장판 손상을 잘 감별해야 하며 면밀한 추적 관찰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아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소아정형외과를 찾을 필요가 있는데,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경우 전문의 취득 후에도 수년 간의 경험과 수련을 필요로 해 전문 병원이 많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대부분 3차 의료 기관인 대학병원에 가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2차 병원 급에서도 소아정형 전문의를 갖추고 있어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평촌 서울나우병원 소아정형 전문의 이혁진 원장은 "소아는 흔히 성인의 축소판이라 생각하지만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성인과 다른 진단, 치료, 재활 등이 필요하다"며 "소아골절이 나타났을 경우, 어린이,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팔다리 및 척추의 질환과 외상에 대한 진단, 치료 재활 및 예방이 가능한 소아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정직, 정확, 정통을 기반으로 소아정형전문의가 진료를 하며, 수부족부 전문의까지 분야별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장판 검사를 통해 소아정형의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 각자의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소아 정형은 성인의 축소판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아 정형외과 질환은 성인과는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를 찾으라고 서울나우병원 문혁주 원장은 조언한다.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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