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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서울나우병원 2017 하반기 국내 의료봉사
등록일 2017.12.13조회수 850
서울나우병원이 2002년 분당에 오픈 이래 2015년 평촌에 오픈,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섬지역은 아직도 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의료봉사는 청산도에 있는 등대교회에서 진행됐다. 60여명이 진료를 통해 간단한 진료와 운동법을 알려줬으며, 수액을 놔주기도 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서울대 출신 선후배가 모여서 만든 병원으로, 선교를 목적으로 탄자니아에 병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실제 병원 인재상에는 ‘내가 받은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나눔과 베품을 통해 직원들에게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심어주고 있다.
의료봉사는 직원들의 단합에도 도움을 줘 부서 이기주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서울나우병원 소아정형전문 문혁주 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서울나우병원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나우병원은 강형욱 이사장과 김준배 원장이 참여해 한국형인공관절을 개발한 이래로 5,000건이 넘는 수술을 진행했다. 병원의 경쟁력이 전문성뿐만 아니라, 정직, 정확, 정통이라는 이념 아래 베품의 사명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건강을 위해 무료 강좌와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의사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혁주 원장은 “의사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존경 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86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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