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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태 원장 건강칼럼] 많이 걷고, 오래 서 있을수록 족저근막염 주의해야
등록일 2021.01.05조회수 907
대체로 퇴행성 질환은 노화와 관련된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쓰면 쓸수록, 관리를 소홀히 하면 소홀히 할수록 그 여파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러니 나이가 들어 오래 사용한 몸일수록 퇴행성 질환에 취약해지는 것도 당연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퇴행성 질환이 무조건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특정 부위나 기관을 자주 사용한다면 이에 해당하는 퇴행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족저근막염 역시 그 예가 될 수 있다. 단어만 놓고 봤을 때는 퇴행성 질환보다는 염증에 가까울 것 같지만 사실 족저근막염은 활동적인 염증이 나타나지 않는 질환이다. 대신 오랫동안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자주 유발된다는 특징이 있다.
기사원문 :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327836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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