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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칼럼 - 큐아리의 탄생

등록일 2018.10.25조회수 441

 

 

홈 트레이닝의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 영상'이 주목 받고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정형외과는 물론, 개인이 영상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이러한 영상을 보고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영상이 올라오는 만큼, 어떤 영상이 내게 맞는 것인지 몰라 실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현재 몸 상태에 적합하지 않은 운동을 해 병을 오히려 키우는 경우도 있다.

 

정형외과에 방문하는 환자들 중에도 약이나 물리치료가 아닌 운동법을 통해 재활에 힘쓰는 경우가 있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진행하는 “오늘 운동은 하셨나요?”라는 캠페인의 탄생 배경도 이러하다. 서울나우병원 김준배 대표 원장은 환자들에게 직접 운동법 시연을 보이며 이를 설명해줬으나, 환자 간 이해력 차이도 있고 이를 혼자 집에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부위별 운동법을 만들어 환자에게 진료 중에 전송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너무 좋았다. 정형외과에서 운동법을 통해 예방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에게 더 집중하자는 게 서울나우병원의 진료 이념이다. 그래서 해당 병원은 병원 오픈 때부터 “오늘 운동은 하셨나요?”라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략홍보팀 회의는 대표원장님과 마케팅팀 직원들이 참여한다. 그 외 전 직원 홍보맨화를 진행하고 있어 마케팅팀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다. 회의 중, 부위별 운동법을 한 장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러 번의 회의를 진행했고, 사전 조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서 “큐아리”를 탄생시켰다.

 

큐아리는 운동법 영상을 통해 셀프 치유를 유도하고, 서울나우병원의 젊고 정직한 의료진을 연상케 하고자 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 진료를 강조하고자 부위별 QR코드를 넣었다. 의료광고가 부활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반기는 것은 과잉광고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이고, 반기지 않는 것은 의료 광고의 주관적인 기준이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익적인 캠페인은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이러한 캠페인은 병원을 믿지 못해서 의료쇼핑을 하는 환자들로 하여금 병원이 존경 받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한편, 오늘(24일) 전 직원 행사에서 큐아리 런칭데이를 진행했다. 큐아리 런칭데이는 전 직원이 큐아리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병원을 찾는 모든 살마들에게 운동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병원의 올바른 컨텐츠가 병원 브랜드에 파급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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