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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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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주요질환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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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당뇨는 현재 국내에서 대략 400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이는 전체성인 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많이 나 물을 많이 섭취하며 자연스레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 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진료 및 치료
이전에는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을 관찰하면서 조절했고 현재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근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혈당을 조절 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7.0 미만 즉 6.5 전후가 조절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여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를 진행합니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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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합니다.
최근 발표된 JNC-8 에서 당뇨 및 신장병 환자도 140/90 mmHg로 진단기준이 다소 완화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70대 고령의 경우 150/90까지 투약 없이 식이 및 생활 습관을 조절하면서 관찰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세부 기준들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140/90을 목표로 조절합니다.




고혈압 관리와 치료
고혈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이 더 높으므로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료 및 치료
실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최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고혈압 또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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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 물질(기름기)가 혈액 내에 증가하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당뇨, 술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증상은 없으나 합병증이 발생하면 이와 관련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진료 및 치료
이전의 경우 total cholesterol 을 기준으로 조절했으나 최근 미국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도 변경 되었고 국내 보험 기준도 LDL cholesterol 을 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위험요인 (흡연, HDL<40,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연령 (남자>45, 여자>55), 고혈압) 과 관상동맥질환나 이에 준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따라 LDL 목표 수치가 달라 개인별 파악에 따른 조절이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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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가슴부위에는 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증상 또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나 소화기질환 때문에도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진료 및 치료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진료 안내

1588-2012

평    일AM 9:00 - PM 6:00
(오후 1~2시, 점심시간)

토요일AM 9:00 - PM 1:00

의료진 별 진료시간 및 공휴일 진료 일정은
내원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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