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발)
내향성 족지 발톱(내성발톱)은 발톱이 발톱 주름(nail fold)을 파고 들어가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 발생빈도는 1년에 1000명당 26명꼴로 매우 높은 발생빈도를 나타내며, 현재 미국NHI 통계에 의하면 8백만명 환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됩니다.선천적으로 발톱 굴곡이 과도하게 휘어 발생하기도 하며,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는 버릇이나 꽉 조이는 신발을 신어 환경적인 영향과 무좀과 같은 발톱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한 반복되는 염증이 생기며, 발톱의 변형으로 발톱이 완전히 뽑힐 수 있고 성장판 까지 제거해야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은 기립상태에서 시행한 단순 X-ray 검사, 초음파검사, MRI 검사와 이학적 검사 – 족저부위의 굳은 살의 위치와 정도, 족지의 운동범위 및 아킬레스건, 비복근의 구축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ㆍ 전문의료진의 진찰 및 검사
ㆍ 약물요법, 주사요법
ㆍ 국소마취의 국소부위 절제술 (당일 입퇴원)
ㆍ 상태에 맞는 맞춤진료
ㆍ 국소마취의 KD시술 (당일 입퇴원)
수술적 방법으로 제거한 발톱이 다시 자라서 증상을 재발 시킬 수 있으며 발톱의 변형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선천적으로 굴곡변형이 심한 발톱의 경우 수술적 방법으로도 그 변형을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변형된 내향성 발톱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케이디®(K-D®) 시술 전
케이디®(K-D®) 시술 후
진료 안내
158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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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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